



인터넷이 안될 때
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.

- 습윤 공기(wet air) : 실제 공기는 적든 많든 반드시 수증기를 포함한다.
- 건조 공기(dry air) : 수증기를 전혀 포함하지 않는 공기
- 증습(humidification) : 공기 또는 기타 기체 중의 수증기의 양을 올리는 조작
- 감습(dehumidification) : 공기 또는 기타 기체 중의 수증기의 양을 감소시키는 조작
- 조습(air conditioning) : 증습과 감습
(1) 습도(humidity)

- 공기중의 수증기의 분압
와 그 온도에서의 포화 수증기압
의 비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
- 상대 습도는 물리학, 기상학, 기타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지만 화학 공학에서는 절대 습도를 것이 편리
- 비교 습도와 관계 습도 사이의 관계

- 건조 공기 1kg 속에 공존하는 수증기의 양(
)
- 화학 공학에서 단지 습도라고 하면 보통
일 때의 절대습도를 말한다.

는 온도만의 함수이므로 전압
가 주어지면
는 온도만으로 정해진다. (
값은 부록6의 물의 상태표에서 구한다.)

온도가 25℃, 전압 1atm에서 수증기의 분압이 18.5mmHg였다. 절대 습도, 포화 습도는 얼마인가?(단, 이 온도에서 물의 포화 증기압은 23.8mmHg이다.)

절대 습도 :
포화 습도 :

- 어느 공기의 절대 습도
와 그 온도에 대한 포화 습도
, 즉 같은 온도에서 포화상태에 있는 최대 습도
의 비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, 포화도(degree of saturation)이라고도 한다.

온도 25℃, 전압 1atm에서 수증기의 분압이 18.5mmHg였다. 상대 습도는 얼마인가?(단 이 온도에서 물의 포화 증기압은 23.8mmHg이다.)

상대 습도 

30℃, 1atm에서 수증기의 분압이 23.87mmHg였다. 절대 습도, 포화 습도, 비교 습도 및 상대 습도는 얼마인가?(단 이 온도에서 물의 포화 증기압은 31.82mmHg이다.)


- 이슬점 : 공기를 냉각하면 어느 온도에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하여 물로 변한다. 이 때의 온도
- 이슬점에서는 공기의 습도가 포화 상태가 되어 비교 습도가 100%

- 습윤 공기의 여러 특성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

그림 16 습도 도표
- 습도 도표의 기록 사항
- 온도 대 절대 습도(t-H)
- 습도 대 습윤 비열(H-CH)
- 온도 대 습윤 비용(t-VH)
- 단열 포화 곡선
- 등습구 온도선
- 그 외 습도 도표에 따라서는 온도 대 증발잠열(t-λ), 습도 대 수증기 분압(H-p)
(2) 습도 조절 조작(Air-conditioning operation)

- 공기의 습도를 증가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수증기를 불어넣는 것이지만 온도 조절이 어려우므로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.
- 실용적으로는 분무탑 또는 충진탑을 이용하고 이 중에서 공기와 물을 충분히 접촉시켜서 증습
- 증습 방법은 단열 증습법(adiabatic humidification)과 온수 증습법(hot-water humidification)이 있다.
- 단열 증습법
- 오래 전부터 알려진 방법으로 접촉 장치에 공급하는 물을 특히 가열함이 없이 그 물을 순환시켜서 이용하므로 곧 수온은 일정해진다.
- 이 경우 공기의 상태변화는 대략 단열포화곡선에 따라서 진행해도 된다. 따라서 수온은 공기의 단열포화온도와 같다.

그림 17 횡형 분무실식 증습 장치
- 온수 증습법법
- 물을 처음부터 적당한 온도까지 가열하고 나서 탑에 공급한다는 비교적 새로운 방식
- 단열 증습에 비하여 열 경제적으로는 약간 불리하지만 탑의 높이가 낮아도 된다. 또 공기의 온도를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.

- 건조에서 사용한 공기를 재차 이용하거나 또는 냉방을 위해 공기의 습도를 감소시키는데는 여러 가지 감습 조작 방법이 있다.
- 냉각 감습법(cooling dehumidification)
- 압축 감습법(compression dehumidification)
- 공기를 압축냉각하면 여분의 수증기가 응축되므로 습도를 극도로 저하시킬 수가 있다.
- 액체 공기를 만들 때 이 방법이 쓰인다.
- 흡수 감습법(absorption dehumidification)
- 적당한 건조제로 오산화인(P2O5), 염화칼슘(CaCl2), 진한황산(H2SO4) 등을 써서 탈습하는 방법
- 건조제(흡수제)의 재생이 문제이고 대규모로는 적당하지 않다.
- 흡착 갑습법(adsorption dehumidification)
- 제올라이트(zeolite), 실리카켈(silica gel), 활성탄(active carbon), 활성알루미나(active alumina) 등으로 흡착시키는 방법
- 흡착제(adsorbent)는 100℃ 이상으로 고온 가열하던지 또는 화학적으로 처리하면 상당한 재생효과가 있으므로 최근 널리 사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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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보라 기죽지 마라 15.09!

